2021.08.06.
집에서 강을 따라 조금 내려가면 다리가 있다.
다리 이름이 무지개다리라고 되어 있다.
처음에는 왜 무지개다리라고 이름을 지었을까 궁금했다.
의문은 금방 풀렸다. 밤에 이 다리를 보면 바로 알게된다.
다리에 조명을 설치해서 밤에 불이 켜지는데 이 조명 색깔이 무지개색이었다.
건너편에서부터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색 멋지다.
이 동네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귀촌생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일홍을 찾아온 제비나비 (0) | 2022.08.09 |
---|---|
꽃과 버드나무가 있는 풍경 (0) | 2022.08.09 |
아침은 꼭 먹자 (0) | 2022.08.09 |
저녁노을과 달 그리고 바람개비 (0) | 2022.08.09 |
가자니아꽃 (0) | 2022.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