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4.
예초기로 풀을 깎은 후 1달도 되지 않아 잡초들은 엄청난 속도로 다시 자란다.
시골에 살기 시작하면서 느끼는 것, 작물들은 더디게 크는 것 같고 잡초들은 왜 그렇게 빨리 자라는지...
아직은 많이 더운데 예초기 작업을 하고 나면 땀도 많이 흘리고 진이 다 빠지는듯하다.
그래도 풀 깎은곳과 깎지 않은곳을 비교해보면 힘들어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1달에 1번꼴로 예초기 작업을 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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