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3.
아침 산책길이 물안개로 환상적인 풍경이 만들어졌다.
강에는 물안개가 올라오고 강변에는 구절초가 피어 있다.
하늘에는 아침해가 솟아오르고 있다. 안개속에서 뿌연 해를 보는 기분이란.
물안개는 해가 뜨고 나면 서서히 사라진다. 멋진 아침이다.
'▶귀촌생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서리가 내리다 (0) | 2022.08.10 |
---|---|
올해 최고의 물안개 (0) | 2022.08.10 |
엄청난 수의 캠핑객들 (0) | 2022.08.10 |
우리 동네의 가을 모습 (0) | 2022.08.10 |
구절초가 있는 풍경 (0) | 2022.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