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1.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논에는 벼가 누렇게 익어 고개를 숙였다.
왠지 늘 보던 강물도 차가워보이고, 산에 걸쳐있는 구름도 그런 느낌이다.
강변의 구절초와 황금빛 논으로 이어지는 산책길도 참 한가롭기만 하다.
'▶귀촌생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진 물안개 (0) | 2022.08.10 |
---|---|
엄청난 수의 캠핑객들 (0) | 2022.08.10 |
구절초가 있는 풍경 (0) | 2022.08.10 |
단정화 꽃 (0) | 2022.08.10 |
용신목에서 꽃이 핀건가? (0) | 2022.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