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1.
집 뒤의 느티나무에 딱따구리가 왔다.
위로 올라가면서 나무를 쪼는데 정말 '딱딱딱'하는 소리로 들린다.
딱따구리 종류 중에서 흔한건지 귀한건지는 모르지만 딱따구리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이다.
역시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을 이곳에서는 흔히 접하게 되는가보다.
'▶귀촌생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사무소 뒤의 삼성사 (0) | 2022.08.11 |
---|---|
야채전을 부치다 (0) | 2022.08.11 |
4월에 집 주변의 야생화들 (0) | 2022.08.11 |
수선화가 노랗게 피었다 (0) | 2022.08.11 |
튜울립을 심다 (0) | 2022.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