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7.
금산군 남일면에 괜찮은 카페가 있단다.
지도를 검색해서 찾아가보았다. '아빠의 대지 엄마의 정원'
카페 이름이 독특하다. 아빠가 땅을 제공하고 엄마가 정원을 꾸몄나?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 뒤쪽으로 산책로가 있어 올라가다가 만난 보리밭.
엄청난 규모의 보리밭이 펼쳐져 있다. 사이로 길을 만들어 주어 걷기도 좋다.
건축 설계를 하시는 남편이 이 카페를 설계해서 지었다고 한다.
사장님의 부모님이 뒤쪽의 보리밭을 비롯해서 밭을 관리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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