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5.
집에 있던 양골담초를 한가지 잘라 물에 꽂았었다.
죽지 않고 계속 살고 있기에 화분에 옮겨 심었다.
시골집에 가져와서 하루종일 햇볕을 보며 살더니 꽃이 피었다.
집에서는 꽃이 몇년째 피지 않았었는데... 햇볕을 많이 봐야 꽃이 피나?
어릴때 꽃 따먹던 골담초와 모양은 비슷한데 얘는 이름이 '양골담초'라고 한단다.
어디에서는 에니시다, 노랑싸리 등으로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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