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1.
요즘 강변길에는 양쪽으로 달맞이꽃 천지다.
이 달맞이꽃은 노랑색 꽃이 피어 뚝빙길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금계국에 이어 다시한번 노랑 강변길이 만들어졌다.
문제는 이 달맞이는 줄기가 손가락보다도 더 굵어지고 키도 엄청 많이 큰다. 풀을 벨때 잘 잘리지 않는다. 보기는 좋지만 그런 문제도 있다. 그래서 집에서는 이 달맞이는 모두 뽑아낸다.
'▶귀촌생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이 산허리에 걸린 아침 풍경 (0) | 2022.08.22 |
---|---|
멋진 저녁 하늘 (0) | 2022.08.22 |
싸리나무도 꽃이 피었다 (0) | 2022.08.22 |
새끼뱀이 빗물 대야에 빠져있다 (0) | 2022.08.22 |
말벌 제거 (0) | 2022.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