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8.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고 했던가?
그렇게 멋지게 피어있던 오렌지자스민 꽃이 지고 갈색으로 변해 보기 흉하게 되었다.
아직은 두어송이 꽃이 남아있고 아직 피지않은 꽃봉오리도 남아 있지만 강한 향기와 멋진 흰 꽃으로 우리를 매료시키던 상태는 지난것이다.
쓸쓸한 딋모습이라고도 생각된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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