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30.
배추와 무를 심으려고 밭을 만들었다. 참외, 수박과 박이 크던 땅에 만들기로 하고 열려있던 박을 땄다.
생각보다 무겁다. 이 박을 어떻게 처리하나?
고민하다가 바가지를 만들기로 했다.
바가지 만드는 것은 이 박을 잘라 속을 파내고 삶아서 겉을 긁어내고 잘 말리는 것이라고 한다. 일단 삶을 수 있을때 자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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