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4.
아침 6시 15분인데 벌써 물에 들어가서 낚시하는 사람이 있다. 오늘은 조금 쌀쌀해서 산책길에 점퍼를 입고 나왔는데 저사람은 춥지도 않나보다. 하긴 좋으니까 이시간에 나왔겠지?
강뚝에 차를 주차시켜놓고 내려갔나보다. 자전거 캐리어도 부착된 차가 뚝방길에 서 있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저런 취미활동도 하기 어렵겠다.
갈때는 섬 왼쪽에서 낚시하더니 올때보니 오른쪽으로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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