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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생활일상

과꽃이 피었다

by 새미조아 2022. 10. 4.

2022.10.03.
노랫말에 있는 과꽃이 피었다.
오랬만에 보는 과꽃이 반갑다.
색깔도 너무 강렬한 꽃자주색이다.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이 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이 꽃을 보면 어릴때 자주 흥얼거리던 노랫말이 생각나는 꽃이다. 누나는 정말 과꽃을 좋아할까? 전화해서 물어봐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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