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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생활일상

구근 캐서 보관하기

by 새미조아 2022. 10. 30.

2022.10.26.
오늘은 구근을 캐는날이다.
글라디올러스 구근이 제일 많다. 네군데를 다 캘 수 있을까? 다음으로는 칼라와 사랑초. 이것도 봄에 심었을 때보다 꽃도 많이 피고 세가 무성해졌었으니 많이 늘어났을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백합인데 올봄에 세포기를 구입해서 심었으니 얘도 늘었겠지?
캐고 보니 구근 슷자가 엄청 많아졌다. 특히 글라디올러스는 네곳중 한곳만 캤는데도 이렇게 많으니 이 구근들을 나눔해야겠다. 지인들중에서 원하는 사람에게 교환 및 나눔을 해보자.

글라디올러스 구근. 한군데만 캤는데 이만큼
많이 늘었다.
자구도 엄청 많아졌다.
노랑색 칼라구근이다.
칼라도 많이 늘어났네
사랑초 구근
얘가 이렇게나 많아지다니...
백합구근.
백합은 캐서 보관하면 말라 죽는단다.
흙 속에 묻어두든지
캐지말고 2~3년 땅속에 둔단다.
그래서 백합은 다시 흙속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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