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7.
요즘은 저녁식사 시간보다 더 일찍 해가 진다.
해가 지는 위치도 남쪽으로 많이 이동했다.
시간이 당겨지니까 저녁 준비하다가 급하게 밖으로 나가 해지는 순간을 만나기도 하고 저녁 준비를 하기 전에 이른 산책을 하면서 만나기도 한다.
그래도 해가지는 순간과 해지고 조금 있다가 붉어지는 하늘을 보는 것은 매일 매일 보고싶고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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