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9.
정자 바닥의 방부목이 뒤틀리기 직전이다.
보는 사람들마다 오일스테인을 칠하란다.
방부목이 뒤틀리면 다 뜯어내고 다시 깔아야 한다니 제일 급한 일이 되어 버렸다.
진한 밤색 계열로 칠하라기에 급히 인터넷에서 오일스테인 3.5L 한통을 구입했다. 색깔은 커피색과 비슷한 월넛을 선택했다. 가격은 25500원이다.
정자 바닥을 세번에 걸쳐 빗자루로 깨끗이 쓸고(엄청 힘들다.에어컴프레샤 꼭 필요.) 작년에 걷어두었던 부직포를 바닥에 깔고 마스킹테이프로 기둥을 감싸준다. 준비끝.
전체적으로 한차례 칠하고 점심먹고 다시 한번 더 칠했다. 두번 칠하니 정말 색깔이 찐해졌다. 너무 진한 색을 골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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