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0.
아침 기온이 많이 낮아져서 조금 느즈막하게 산책을 나섰다.
강에는 흐르지 않고 고여있는 물은 얼어있고 강물도 가장자리는 얼어있다.
강둑의 북쪽 법면에는 눈이 녹지 않아 아직도 하얀색을 유지하고 있다.
조금 가다보니 물속에 사람이 있다. 족대와 비슷한걸 물속에 넣고 뭘 잡고 있는것 같다. 설마 다슬기를 잡는걸까? 아니면 고기? 뭘 잡고 있을까?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도 아직 물속에서 계속 뭔가를 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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