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2.
눈치우고 아침 식사를 하고 산책을 나선다. 단단히 무장을 했는데도 춥다.
바람이 세게 부니 밖으로 나온 볼 부분이 제일 춥다. 장갑을 꼈는데도 손이 곱아 주머니에 넣으면 넘어질까 걱정이다.
그래도 차만 좀 지나다녔고 사람 발자국이 없는 곳에 발자국을 만들며 걸어다니는 재미는 오랬만에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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