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박물관에는 정원에 야외 전시물들이 꽤 있었다. 돌로 된 것들이 주로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전시장에는 택견체험, 가야금체험, 전투도 체험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어 재미있었고, 그리 오래되지 않은 60~70년대쯤의 물건들을 전시한 곳도 있다. 옛생각이 많이 났다. 내가 사용하고 보고 자란 물건들이 박물관 한켠을 차지할 정도가 된건가?
중잉탑공원에는 조각 작품들이 여럿 있고 윳점을 보는곳, 사진을 찍어보는 사진관도 있다. 탄금호와 어우러져 경치가 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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