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했던 공주 나들이.
시간이 조금 남아 방문했던 곳이다.
나태주시인의 풀꽃문학관이 공주에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가볼 기회가 없었다.
공주사대부고 옆에 있어 찾아가기는 쉬울것 같다. 주차장도 넓다.
찾아가는 골목길부터 예쁘다. 길가의 담장에 꽃그림과 시가 써있는 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골목길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을것 같다.
풀꽃문학관은 생각보다 아담하고 소박하고 크기는 아주 작다. 그래서 더 좋은것 같다.
시 병풍이 너무 좋다. 이렇게도 꾸밀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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