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촌생활일상

해가 막 넘어가고 있다

by 새미조아 2023. 2. 6.

저녁 준비를 하다가 고개를 들어보니 막 해가 넘어가고 있다.
오늘의 해는 빛나지 않고 붉은 색으로 너무 멋진날이다. 조금 일찍 봤으면 더 멋졌을텐데 아쉽다.
그래도 완전히 넘어가기 전에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붉은 해가 멋지면서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느낌이 든다.

'▶귀촌생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 일간 태양광 발전량  (0) 2023.02.08
간만에 불멍  (0) 2023.02.06
따뜻한 낮 산책  (0) 2023.02.06
태양광 혼자 일 잘하네  (2) 2023.02.06
해뜨는 위치 일주일만의 변화  (0)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