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준비를 하다가 고개를 들어보니 막 해가 넘어가고 있다.
오늘의 해는 빛나지 않고 붉은 색으로 너무 멋진날이다. 조금 일찍 봤으면 더 멋졌을텐데 아쉽다.
그래도 완전히 넘어가기 전에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붉은 해가 멋지면서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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