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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세인트 제임스 파크, St James's Park

by 새미조아 2023. 2. 15.

점심을 먹은 다음에 초상화 미술관을 가려했으나 휴관중이라 못가고 고민하다 공원으로 발길을 돌린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햇살아래 공원을 걸어도 좋을것 같다.
버킹엄 궁전에서 트라팔가 광장쪽으로 있는 공원이 세인트 제임스 파크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왕립 공원이란다. 왕실의 정원을 17세기에 일반인에게도 오픈되면서 공원이 되었단다. 야생 조류 보호 구역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동물과 새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공원 가운데에 있는 호수에는 오리 종류들과 갈매기 종류들의 새가 엄청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