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코츠월즈(Cotswolds) 버퍼드, Burford

by 새미조아 2023. 2. 19.

코츠월즈는 윈저에서 차로 1시간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아름다운 언덕과 초원으로 유명한 지역. 곳곳에 마을과 큰 저택, 성당, 성이 있다.
코츠월즈는 오두막이나 시골집을 뜻하는 코티지(Cottage)와 산지, 고원 지방을 뜻하는 월즈(Wolds) 두 개의 단어가 만나 코츠월즈(Cotswolds)로 불린다고 한다.

오늘 제일 먼저 간 곳은 버퍼드( Burford)였다. 코츠월즈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마을이다.
얇은 돌로 지붕을 만든 독특한 지붕이 먼저 들어온다. 지붕의 각도가 굉장히 급하다. 저런 각도의 지붕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집 건물 벽도 돌로 지어진 경우가 많다. 이 돌들을 흙과 함께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마을 대부분의 집들이 이런 지붕과 벽과 담장을 가지고 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버리, Bibury  (0) 2023.02.20
아침산책  (0) 2023.02.19
호텔 이동, 홀리데인 인 슬라우-윈저  (0) 2023.02.19
옥스퍼드 캐슬 & 프리즌  (0) 2023.02.19
옥스퍼드의 시장 구경  (0) 202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