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목살을 굽기로 한다.
캠핑그릴에 불을 피우고 적당히 타서 숯이 될때쯤 고기를 굽기 시작한다.
고기에서 기름이 떨어지면서 아직 덜 탔던 숯에 다시 불이 붙어 숯불구이가 아니고 직화구이가 된것도 있다.
그래도 이렇게 구운 고기는 불향이 입혀져서 엄청 맛있다. 잘 구워진 고기 위에 양파 절임과 김치를 얹어 한쌈 싸 먹으면 최고~~~
'▶귀촌생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조한 시기에 산불조심 (2) | 2023.03.16 |
---|---|
국화밭에도 새싹이 많이 돋았다 (0) | 2023.03.14 |
미세먼지는 나빠도 해지는 모습은 예쁘다 (0) | 2023.03.11 |
해지는 시간이 6시가 넘었다 (0) | 2023.03.07 |
수선화 구근 새싹이 났다. (0) | 2023.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