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카리를 옮겨심고 잎을 많이잘라주었다. 뿌리가 다쳤으니 그만큼 잎도 줄여 주어야 하니까.
그렇게 잎도 별로 없는데 꽃대가 올라왔다. 잘 살면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꽃이 피려고 하니 좋으면서도 마음 한켠이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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