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밭 한쪽에서 삽질을 한다.
이곳은 오이와 메론참외를 심을 곳인데 퇴비와 비료, 토양실충제 등을 넣어두었던 곳이다.
얼마 되지 않는 넓이지만 역시 삽질은 쉽지 않다. 조금만 해도 허리가 아프다. 한시간 넘게 삽으로 이만큼 팠다.
이 밭은 아래쪽에 경반층이 있어 삽이 잘 안들어간다.돌도 계속 나온다.
그래도 시간이 있을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해두어야 된다. 벌써 텃밭의 반 이상을 해결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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