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카네이션이 조금씩 시들어간다. 그냥 시들고 나면 버리게 되는데 그러기에는 조금 아깝다.
화단에 자리를 마련해서 심어놓았다.
작년 카네이션도 화단에서 아직까지 잘 살고 꽃도 피우고 있다.
얘네들은 노지월동을 했다. 보온도 해주지 않았는데 그냥 영하 17도까지 내려갔던 지난 겨울을 나고 봄에 꽃을 피우고 있으니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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