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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생활일상

담장의 넝쿨장미

by 새미조아 2023. 5. 24.

담장에서 넝쿨장미가 활짝 피었다.
처음에는 몇 송이가 피었는지 힌송이 한송이 셀 수 있었는데 이제는 도저히 셀 수가 없다.
꽃송이가 너무 많아져서 몇 송이가 피었는지는 무의미하다. 그냥 '많~~다'는게 정답일것 같다.
담장에는 붉은 장미꽃이, 담장 아래에는 분홍색의 낮달맞이와 송엽국이, 담장 밖에는 노란 금계국이 활짝 피었다. 요즘은 완전 꽃동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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