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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생활일상

끈끈이대나물

by 새미조아 2023. 5. 23.

울타리 아래 경사면에 몸집은 가늘가늘한데 줄기는 길게 올라와서 꽃은 자주색으로 예쁘게 피는 야생화가 몇 포기 꽂이 피어 눈길을 끈다.
유럽이 원산지인데 관상식물로 들여온 귀화식물이란다. 전국적으로 들에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산책하는 길가에서도 자주 눈에 띄는 꽃인데 집에서 피니 또 새롭게 보인다.
문제는 얘가 번식력이 대단하다는거다. 한포기만 있어도 1년후에는 주변에 온통 새끼들이 자라는걸 볼 수 있게 된다.
화단으로 들여놓지 않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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