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풀이 꽃이 피었는데 꽃 색깔이 네가지로 피었다.
집안 화단에서 자라다가 너무 번성해서 울타리 밖으로 쫒겨난 꽃 중의 하나가 톱풀이다.
꽃이 피고 보니 꽃 색깔이 여러가지다. 전에 화단에 있을 때도 이렇게 색깔이 달랐었나? 분홍색 꽃이 제일 많다. 노랑과 빨강은 한포기씩만 있다.
진산면의 지인집에서는 야로우라고 이름표를 붙여 놓았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야로우는 서양톱풀이란다. 꽃 이미지를 보니 똑같아보인다.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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