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 주변에는 금계국으로 노랗다.
강둑길이 양쪽으로 노랗게 물들었고 산책이라도 나가면 이삼십분을 걸어도 계속 꽃길이 이어진다.
이 꽃길을 걷는것 만으로도 참 좋다.
저녁먹고 어둑어둑해진 시간에 산책을 나가도 금계국으로 노란 꽃길을 보면 마음이 설렌다. 꽃이 가지고 있는 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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