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양귀비에서 꽃 한 송이가 피었다.
연한 노랑색 꽃이 참 예쁘다. 왜 양귀비라는 이름을 가졌는지 알만하다.
인터넷에 보니 노랑뿐만 아니라 흰색, 주황색, 분홍색 등 꽃 색깔도 다양하고 두겹으로 피는 꽃도 있다.
얘는 카리브해나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이 원산지인 여러해살이 수생 식물이란다. 제주도와 남부지역에서는 야생으로도 자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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