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촌생활일상

범부채 꽃이 피었다

by 새미조아 2023. 7. 3.

범부채 꽃이 한송이 피었다.
옆에 꽃봉오리들이 많으니 꽃은 계속 필것 같다. 씨를 받아다가 심은지 2년만에 드디어 꽃이 피었다.
범부채는 꽃잎이 6장인데 꽃잎에 진하고 붉은색으로 점이 많이 찍혀있다.
백합목 붓꽃과의 식물이라서 붓꽃 옆에 심으니 어릴때는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 였으나 좀더 자라니 붓꽃과는 많이 다르게 보인다.
원산지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이며 산이나 들, 바닷가 등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꽃이다.
뿌리는 식재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귀촌생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물위를 흐르는 물안개  (0) 2023.07.03
멋진 해넘이  (0) 2023.07.03
작은 백합 꽃 한 송이 개화  (0) 2023.07.01
강물이 많이 불었다  (0) 2023.07.01
물양귀비  (0) 202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