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농업인대학 귀농귀촌과정 수업을 함께 듣던 지인들과 만났다.
초복을 3일이나 앞당겨서 삼계탕 모임을 하기로 했는데 금산에서 금~일요일 3일간 삼계탕 축제를 한단다.
삼계탕집도 초만원이지만 길도 꽉 막혀 오고 가는데 어려움도 있었다.
그래도 예약을 했기에 서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었다. 메뉴는 누룽지삼계탕.
땀을 흘리면서 엄청 맛있게 먹고나니 보약을 먹은것 같다. 보약 먹었으니 모두 더운 여름 잘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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