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의 생활에 정신이 없이 살다보니 아파트 거실 난초에 꽃대가 올라온 것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오늘 보니 두 화분에서 꽃대가 올라와 한 송이씩 꽃이 피었다.
난초가 분갈이 한 후에 시간이 오래되었는데도 아직도 잘 버텨주는게 대견하기만 하다. 얼른 분갈이를 해줘야 상태가 좋아질텐데...
그래도 일단 꽃을 보니 반갑기는 하다. 이 꽃을 다 보고나면 분갈이를 해줘야 할것 같다. 그런데 난초 분갈이를 아무때나 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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