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목을 위해 4등분으로 잘라서 말리던 괴마옥을 5월 22일에 화분에 심고 약 두 달 가까이 되었다.
5월 31일에 밑둥에서는 싹이 나왔었다. 그런 후에 위쪽 삽목한 세 개 중에서 둘은 죽고 하나만 살아서 싹이 나왔다.
중간에 약 한달 정도 지났을 때인 6월 18일에 한 번 사진을 찍고 오늘 보니 밑둥은 싹이 더 무성해졌고 삽목한 애도 싹이 많이 나왔다.
어린 자구는 네 개 중에서 하나는 살것 같고 셋은 비실비실하다. 아직 죽지는 않았지만 위태위태하다.
더 오래전에 자구를 떼어 심었던 애는 확실히 살아서 많이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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