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식전부터 고구마를 캤다. 어제부터 내리던 비가 그쳤으니 다시 비가 오기전에 조금이라도 캐보기로 했다.
꿀고구마를 조금씩 캐고 있는데 벌써 세번째 캐는 것이다. 조금 캐다가 힘들면 중단하고 며칠 있다가 다시 캐곤 한다. 그래서 이제 한 두둑의 반 조금 넘은것 같다. 많아야 2/3 정도 캤다.
다행히 비가 쏟아져서 중지하고 아침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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