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초가 씨가 생겨 익어가고 있다.
익은 씨앗은 바닥으로 떨어지기 전에 받아서 모으고 있다.
씨를 모았다가 애들도 내년봄에 울타리 밖 경사면에 뿌려 밖에서 자라도록 할 생각이다.
씨를 모두 채취할 수는 없으니 바닥으로도 많이 떨어지겠지? 그건 내년에도 거기서 싹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면 된다. 밖에서 싹이 안날경우를 대비한 보험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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