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앞의 능소화 세그루가 모두 활짝 피었습니다.
능소화 꽃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실명 위험이 있다는 말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산림청 국토수목원 발표라네요.
기둥을 만들어 주고 그 기둥을 따라 줄기가 감고 올라가도록 했는데
지금은 줄기도 엄청 굵어져서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컸습니다.
매년 예쁘게 꽃이 피는 능소화를 점심 먹고 오다가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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