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면서 주변이 조금씩 변합니다.
늘 보고있는 것이라 잘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게 되죠.
손톱만하던 탱자나무 열매는 어느새 탁구공만큼이나 커지고
한송이씩 피던 백일홍밭은 꽃밭이 되었네요.
느끼지 못하던것들이 사진으로 보면 비교가 잘 됩니다.
가끔씩 찍어놓았던 사진을 보면 변화를 확연히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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