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천변에서 볼 수 있는 노란꽃은 대부분 기생초이지만
키는 조금 작지만 더 노랗고 예쁜 벌노랑이도 많습니다.
뚝방 법면(경사면)에 특히 많이 피어있습니다.
뭔가하고 가까이 가서 보니 예쁘게 생겼네요.
검색을 해보니 벌노랑이라고 합니다.
토종벌노랑이도 있고, 외국에서 귀화된 서양벌노랑이도 있네요.
꽃이 피면 벌판을 온통 노랗게 물들인다고 벌노랑이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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