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병천에 다녀오느라 집에 4시 넘어 도착.
저녁 6시부터는 친척들 모임이 있어 나가야되고...
오후 자전거 탈 계획이 물거품되기 직전 1시간이라도 타기로...
갑천을 내려가다보니 벌써 해가 지고 있습니다.
시계를 봐가면서 최대한 갔다가 돌아왔는데도 늦었네요.
그래도 1시간이라도 탔다는것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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