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6일에 54번째 꽃을 피우고 말라버린 털달개비.
아래에서 새로 나고 있던 싹이 어느새 많이 컸답니다.
그리고 옆에서 하나의 싹이 또 올라오기 시작했죠.
얘들이 언제 커서 꽃이 피려나 하고 매일 바라보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선물처럼 꽃 한송이가 피었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화분을 들고와서 아내에게 보여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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