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워터코인 화분 두개가 살고 있습니다.
화분이 작아서 늘 걱정이었는데 시간이 조금 있어서 작업.
단지 뚜껑에 수경재배와 비슷하게 화분의 흙까지 이동
일부를 떼어 커피잔으로 사용하던 잔에 옮겨 심었습니다.
이제 넓어진 곳에서 잘 자라서 꽉채워지기를 바래봅니다.
차나 커피를 마시던 잔이 조금씩 깨져 어쩌나 했었는데
마침 워터코인을 옮기면서 활용도가 생각나 심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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