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2 강둑에 핀 구절초 강둑길 양쪽 경사면 여기저기에 구절초가 피기 시작했다. 아직은 꽃이 핀 애들보다 봉오리가 맺힌 애들이 많아 조금 더 있으면 아주 멋진 구절초를 볼 수 있을것 같다. 이 강둑의 풀깎기가 미뭐지는 바람에 이렇게 구절초를 볼 수 있다. 읍내쪽에서 다리까지는 강둑 양쪽 사면을 다 풀깎기를 했는데 이곳은 어쩐일인지 미뤄두고 있다. 깎으면 깔끔해서 좋고 이렇게 놔두면 구절초와 같은 꽃을 볼 수 있어서 좋다. 구절초도 흰색이 있고 약간 핑크빛이 도는 연보라색도 있다. 2023. 9. 28. 구절초가 피었다 올해 처음으로 구절초가 피었다. 뒤 울타리 아래에서 핀 구절초는 아직 몇송이 안되지만 주변에 꽃봉오리가 많이 있으니 곧 더 많이 필것이다. 이걸 보니 곧 강둑에서도 구절초가 필것같다. 강둑 양쪽 경사면의 풀을 벨때가 조금 지났는데 아직 작업을 안하고 있으니 구절초들이 어서 피어야 꽃이라도 피어볼 수 있을텐데... 우선은 집에서라도 구절초가 피어 꽃구경을 할 수 있으니 다행이다. 2023.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