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2 태양광 판넬 아래 빗물받이 설치 작업 태양광 판넬 아래의 물받이 설치 태양광의 위쪽 판넬과 아래쪽 판넬 사이에는 좁은 틈이 있다. 위쪽 판넬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아래판넬 사이의 틈으로 떨어진다. 이 아래 공간이 비는 맞지 않는데 이 판넬에서 떨어지는 물이 사방으로 튄다. 그래서 이 공간이 활용도가 많이 떨어진다.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 고민... 또 고민... 보일러실 위에 집 지을때 남은 재료가 있다. 내려보니 디귿자의 얇고 긴 재료가 있다. 물이 떨어지는 자리에 이 디귿자 재료를 놓고 벽돌을 받쳐 약간 경사지게 해보니 물이 흘러내려간다. 그러나 이건 완벽한 해결책이 아니다. 보기에도 좋지 않고 다닐때 발에 걸린다.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자. 배수용으로 쓰이는 백색 긴 파이프를 잘라 틈 바로 아래에 매.. 2024. 1. 8. 보기는 좋으나 치울 때는 힘든 눈 눈 치우는 일을 해야 하나? 온세상이 하얗게 변했다. 이 시골에는 눈도 자주 온다. 콘크리트로 덮인 마당은 풀은 이길 수 있었으나 눈이 오면 모두 치워야 된다. 콘크리트 위의 눈은 밟으면 잘 녹지 않는다. 요때까지만 보기 좋다. 넉가래와 빗자루를 사용해서 눈을 치우다 보면 금방 땀이 난다. 살짝 땀이 났을 때 바람이 불면 정말 춥다. 눈은 치울 때는 펜스 아래까지만 밀어둔다. 눈을 다 치워도 이 타이어 자국은 남아 있다. 차 지붕 위에도 눈이 소복하다. 이런 흙 위의 눈은 그냥 녹을 때까지 놔두면 된다. 그래도 작년에는 눈이 더 많이 와서 저 대문까지도 눈을 치웠는데, 올해는 아직은 그정도로 많이 쌓이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눈이 많이 오면 대문밖 도로까지 눈을 치워야 하는 날도 생긴다. .. 2024.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