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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덴스2

월동 못하는 꽃들 캐서 화분에 심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화단의 꽃들 중에 월동 못하는 애들을 캐서 화분에 심었다. 바이덴스는 여러그루 중에서 화분에 들어갈만한 크기의 것으로 한그루만 캐서 심었다. 이 바이덴스는 겨울을 잘 나고 봄에 화단에 포기를 나누어 심으면 여러 포기가 될 것이다. 가자니아는 꽃이 피던 애들로 골라 두포기를 캐서 한 화분에 심었다. 얘도 내년봄에 포기나누기를 해서 심을 생각이다. 나머지는 그대로 화단에서 버텨보라고 내버려두기로 했다. 아마 십 중 구 십은 죽을 것이다. 그래도 어쩌랴 화분 갯수를 많이 늘릴 수는 없으니... 2023. 11. 12.
바이덴스 꽃이 한창이다 기온은 점점 내려가 추워지고 있는데 바이덴스는 꽃이 점점 더 많이 피는것 같다. 비덴스라고도 부르는 바이덴스는 이제 노란 꽃이 꽃밭에 가득하다. 바이덴스는 화단에서 월동을 못하는 특징으로 제일 풍성하게 잘 자란 한 포기를 캐서 화분에 심으려고 하는데 모두 풍성하게 잘 자라서 어떤걸 캐야 되는지 난감하다. 모두 다 살리는게 제일 좋지만 아파트 베란다의 규모상 화분 갯수를 많이 늘릴 수는 없으니 그렇다. 그나저나 이렇게 계속 꽃이 피고 있으니 화분에 옮기는게 망설여지고 그러다가 서리에 죽으면 어쩌나 걱정이 많다. 2023.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