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화단의 꽃들 중에 월동 못하는 애들을 캐서 화분에 심었다.
바이덴스는 여러그루 중에서 화분에 들어갈만한 크기의 것으로 한그루만 캐서 심었다.
이 바이덴스는 겨울을 잘 나고 봄에 화단에 포기를 나누어 심으면 여러 포기가 될 것이다.
가자니아는 꽃이 피던 애들로 골라 두포기를 캐서 한 화분에 심었다. 얘도 내년봄에 포기나누기를 해서 심을 생각이다.
나머지는 그대로 화단에서 버텨보라고 내버려두기로 했다. 아마 십 중 구 십은 죽을 것이다. 그래도 어쩌랴 화분 갯수를 많이 늘릴 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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