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일찍 먹어 시간이 남았으니 산책을 갑니다.
오늘은 천변을 걷기로 하고 유등천으로 나갑니다.
어느새 해가 졌네요. 지난번 불타는 노을이 떠오릅니다.
약간 붉으스름한 하늘을 보며 걷다보니 금방 어두어졌습니다.
라이트를 켠 자전거가 엄청 환하게 보입니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새 밤송이가 벌어지네요. (0) | 2020.09.14 |
---|---|
빨갛게 익어가는 열매 (0) | 2020.09.14 |
디지털 벽시계 구입 설치 (0) | 2020.09.10 |
가을이 왔나봅니다. 파란 하늘 (0) | 2020.09.10 |
탱자가 노릇노릇 익기 시작했습니다. (0) | 2020.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