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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유등천에서 저녁산책

by 새미조아 2020. 9. 11.

저녁을 일찍 먹어 시간이 남았으니 산책을 갑니다.

오늘은 천변을 걷기로 하고 유등천으로 나갑니다.

어느새 해가 졌네요. 지난번 불타는 노을이 떠오릅니다.

약간 붉으스름한 하늘을 보며 걷다보니 금방 어두어졌습니다.

라이트를 켠 자전거가 엄청 환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