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수목원에 가면 늘 동원을 갔었죠.
오늘은 서원으로 들어가봅니다. 오랬만이네요.
동원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꽃보다는 나무들이 많고 열매들도 많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자전거 타는 사람들, 단풍 구경까지
정부대전청사 담장 옆의 멋진 길을 걸어서
청사안의 둘레길을 걸으며 비둘기들도 보고
집에 도착하니 8Km도 넘게 걸었습니다. 다리도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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